워게이밍, '월드 오브 워쉽' CBT 테스터 모집 시작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해상 전투 MMO게임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의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앞두고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금일(1일) 밝혔다.
'월드 오브 워쉽'은 '월드 오브 탱크'에 이은 워게이밍의 차기작으로 지난 5월 종료된 알파 테스트에 이어 오는 7월 15일부터 CBT에 돌입한다.
이번 CBT는 기존 알파 테스터는 물론 알파 테스터 신청자 전원에게 클로즈 베타 테스터 권한이 자동으로 부여되며, 금일부터 7월 12일까지 '월드 오브 워쉽' 홈페이지(https://worldofwarships.kr)를 통해 추가적으로 클로즈 베타 테스터 참가 신청 접수가 진행된다.
특히 한국 서버에서만 유일하게 CBT에서 획득한 경험치와 크레딧이 추후 진행될 OBT에서 자유 경험치와 크레딧으로 재 지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테스트 종료 후 50회 이상 전투에 참여한 게이머에게는 미국 4단계 전함 'Arkansas'가 지급되며, 총 전투 수에 따라 특별 신호기, 함장 및 기술 점수, 계정 점수 등 다양한 게임 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편, CBT를 앞두고 '월드 오브 워쉽'의 홈페이지가 금일 첫 선을 보인다. 홈페이지에서는 '월드 오브 워쉽'의 최신 정보는 물론 게이머들이 '월드 오브 워쉽'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심군 작가의 '월드 오브 워쉽' 게임 가이드 웹툰이 연재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워쉽' 홈페이지(https://worldofwarship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