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게임, 신작 웹게임 '데빌에이지' 비공개 테스트 진행

팡게임(대표 지헌민)은 팜조이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웹게임 '데빌에이지'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3일) 밝혔다.

'데빌에이지'는 공중에서 전투를 벌이는 '고공 전투'가 특징인 롤플레잉 웹게임으로, 고대 신화를 배경으로 한 스토리 퀘스트, 탑승 펫, 전투 펫, 날개 등의 콘텐츠를 갖췄다. 아울러 지난 6월 23일 대만 서비스가 시작됐으며, 중국에선 '마신전기 3D'란 이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데빌에이지' 홈페이지(http://goo.gl/MFe94X)에서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게이머는 '데빌에이지' 비공개 테스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사전등록 이벤트와 비공개 테스트에 모두 참여한 게이머의 경우 '데빌에이지' 정식 서비스 때 펫 '정령', 레어 아이템 획득을 위해 필요한 '용의 비늘', 유료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마정' 등을 받는다.

팡게임의 정상현 과장은 "공중에서 전투를 벌인다는 설정의 '데빌에이지' 소식이 나가고 나서 '독특하다', '어떤 느낌인지 꼭 해보고 싶다' 등 각계에서 관심을 많이 보여 주셨다"라며, "이번 4일간의 비공개 테스트에서 드넓은 공중이라는 무대로 쫓고 쫓기는 극한의 전투를 꼭 맛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데빌에이지' 홈페이지(http://goo.gl/MFe94X)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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