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의 신작 '적벽대전', 게임 첫 공개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적벽대전'의 대표이미지를 금일(8일)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적벽대전'은 서기 208년 삼국지 최고의 전투로 불리는 적벽전투의 세계관을 그대로 옮겨온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게이머는 자신만의 장수와 진영의 구축을 통해 삼국통일을 이루는 과정을 거쳐 역사를 새로이 쓰는 기분을 느껴볼 수 있다.
아울러 위, 촉, 오 삼국을 배경으로 실시간 침략을 진행할 수 있는 '국가전'과 자신만의 세력을 모집하는 '군단전', 각 나라에서 국왕의 자리를 걸고 진행되는 '국왕전' 등 다양한 콘텐츠도 이 게임의 특징이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적벽대전은 춘추전국시대를 빛낸 삼국의 장수들을 모아 삼국지의 역사를 새로이 쓰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며, “삼국지 최고의 전투를 모바일로 옮겨온 만큼 삼국지 팬들의 기대에 부합하는 게임성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게이머들의 기대에 부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