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모바일게임 '리벤져스 for Kakao' 출시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전략소셜네트워크 모바일게임 '리벤져스 for Kakao'(이하 '리벤져스')를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금일(14일) 밝혔다.

넷마블의 첫 전략소셜네트워크 모바일게임 '리벤져스'는 '클래시오브클랜', '나를 따르라'처럼 여러 유닛을 활용해 약탈과 방어로 게이머의 기지를 성장시키는 게임이다. 같은 장르의 게임과 달리 과거가 아닌 현대 전투를 배경으로 하며, 캠페인, 게이머 대전, 해상전투 등 여러 게임모드와 롤플레잉게임의 육성 요소도 갖췄다.

게이머는 '리벤져스'를 플레이하면서 전투유닛 11종, 영웅 4종, 전략무기 4종 등의 유닛과 무기를 활용해 여러 전술을 재현할 수 있다. 또한, 소셜네트워크 요소도 '리벤져스'의 주요 특징 중 하나다. 친구 기지를 방문해 건축 시간을 가속해 줄 수 있으며, 맞붙어 보고 싶은 친구를 선택해 이기면 포로로 만들어 전투에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건설 종료 시간이 10분 이하면 무료로 즉시 건설을 완료할 수 있고, 유닛 무료 즉시 생산 기능도 준비됐다.

넷마블은 '리벤져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접속일 수에 따라 높은 공격력의 '로켓포', 다이아를 무한 생산하는 '다이아 광산', 게임 재화 등을 게이머에게 지급하며, 오는 8월 9일까지 많은 트로피를 획득한 연맹에 PvP 승리 시 더 많은 자원을 획득할 수 있는 '황금 전쟁조각상', '강철 전쟁조각상', '돌 전쟁조각상'을 증정한다. 이 밖에 '리벤져스' 공식 카페 가입자 수에 따라 공식 카페 회원 전원에게 최대 500다이아(5천 원 상당)가 지급되는 이벤트가 오는 8월 9일까지 열린다.

넷마블의 강지훈 본부장은 "'리벤져스'는 전략 전투의 참맛과 함께 롤플레잉게임의 재미도 만끽할 수 있는 작품"이라며, "검증된 '리벤져스'의 게임성과 '레이븐', '세븐나이츠', '크로노블레이드' 등 넷마블이 그동안 쌓은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차세대 전략 소셜네트워크게임의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벤져스'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revengerskaka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벤져스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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