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싱 사업 시작한 소프트맥스, 첫 게임으로 '라이벌 피싱' 선택

소프트맥스(대표 정영원)는 나우게임즈(대표 이재찬)와 모바일게임 '라이벌 피싱'(가제)에 대한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15일) 밝혔다.

라이벌 피싱은 소프트맥스가 올해 사업개편과 함께 진행하는 첫 퍼블리싱작으로 올해 3분기 중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쉴 새 없이 입질이 오는 바다를 무대로 물고기와 힘을 겨루며 실제 낚시를 하는듯한 짜릿한 손맛을 살린 낚시 게임이다.

또한, 기존 일반적인 낚시 게임의 재미는 물론, 사실적인 낚싯대와 휠을 감는 동작을 표현하여 정통 낚시의 느낌을 강조했으며, 현실감 있는 3D 그래픽으로 100종이 넘는 물고기를 자연스럽게 표현해 보는 맛까지 강조한 모바일 게임이다.

나우게임즈 이재찬 대표는 "소프트맥스의 첫 퍼블리싱작이 라이벌 피싱이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1세대 게임사인 소프트맥스와 글로벌 시장을 함께 나아가는 만큼, 수준 높은 게임성으로 유저들에게 인정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소프트맥스 박정필 전무(사업본부/본부장)는 "모바일게임 대중적 장르인 낚시 게임을 첫 퍼블리싱작으로 시작하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기존 출시된 여타의 게임들과 달리 극도의 현실감이 표현된 정통 낚시의 손맛을 구현한 작품으로, 낚시를 전혀 모르는 유저들도 친숙하게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개발 된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