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클래식 및 라이브 서버 이벤트로 '리니지2' 흥행몰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리니지2'의 라이브 서버 및 클래식 서버에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5일) 밝혔다.
'리니지2' 라이브 서버에서는 금일부터 오는 7월 29일까지 '퀘존심'(퀘스트 자존심) 이벤트가 진행된다. 매일 사냥과 PvP, 낚시 등의 미션을 수행한 게이머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며, 미션은 초보 게이머부터 상위 레벨 게이머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난이도로 구성됐다. 게이머가 획득한 포인트는 이벤트 전용 포인트샵에서 게임 아이템을 교환할 때 필요하고, 포인트샵에서 바꿀 수 있는 항목 중에는 '다크 헬리오스 강화석', '블러디 헬리오스 강화석', '+7 헬리오스 무기 상자' 등 게임 아이템과 초보 게이머를 위한 성장 지원형 아이템 등도 존재한다.
아울러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 클래식 서버에 '왔다, 떴다, 자란다! 왕대박!' 이벤트를 오는 7월 22일까지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게이머는 몬스터를 사냥해 얻은 '박 씨', '대박 씨'를 이용해 '강화 주문서', '탈리스만' 등의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매일 오후 8시부터 오전 2시까지 아이템 제공 확률이 최대 6배까지 올라간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 홈페이지(lineage2.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