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 투우로 단련된 신규 용병 '투우사' 등장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자사의 손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대전액션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에 신규 용병 '투우사'를 공개했다고 금일(15일) 밝혔다.

'투우사'는 물레타를 이용해 상대를 흥분시켜 자신에게 달려들게 한 후에 검으로 찔러 제압하는 것이 특징인 로스트사가의 147번째 용병이다. 또한, 성난 황소들을 불러내 상대를 공격하는 '불파이트', 전방으로 흥분한 황소를 보내 적을 공격하는 '무리시엘라고', 전방의 적을 흥분시켜 자신에게 달려들게 하는 '컴 온 베이비', 전방으로 다수의 황소를 보내 공격하는 '마타도르' 등의 기술도 갖췄다.

이와 함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로스트사가에 '소울 스톤'을 이용해 레어장비를 더욱 강력하게 만드는 '레어장비 진화' 기능 및 첫 번째 진화 장비 '수도승복'이 추가됐다. '레어장비 진화'는 장비의 성능이 향상되는 '1차 진화', 성능 향상과 장비의 기능 및 효과가 더해지는 '궁극 진화'로 나뉜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신규 용병 '투우사' 출시를 기념해 여러 장비가 포함된 특별 패키지를 판매하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금일부터 오는 7월 22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게이머에게 '레어 초급장비'와 '장비 충전기'를 제공하고, 접속 시간 60분을 유지하면 '장비충전 캡슐'을 추가로 선물한다.

아울러 접속 시간 4시간을 달성한 게이머에게는 '레인보우 충전기'가 지급되고, 매일 로스트사가에 접속한 게이머의 경우 '장비 충전기', '레어 영구장비보급', '레어장비 상자' 등 여러 아이템으로 교환할 때 필요한 '바캉스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사가 홈페이지(www.lostsag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