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왕궁 시즌2와 함께 '레이븐'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넷마블에스티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롤플레잉 모바일게임 '레이븐'에 신규 스토리, 신규 지역, 마법무기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루시페르의 최후를 다룬 왕궁의 첫 번째 이야기 후 평화를 되찾기 위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는 왕궁 시즌2를 비롯해 강력하고 특색 있는 몬스터의 등장과 기존 지역보다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지역 '그림자 항구' 등 게이머들이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콘텐츠가 공개됐다.

이 밖에 캐릭터 최고 레벨이 기존 35에서 40레벨로 올랐고, 휴먼, 엘프, 반고 등 각 캐릭터별로 2종씩 총 6종의 신규 마법무기가 새로 등장한다. 아울러 게이머는 보유한 행동력 개수만큼 자동으로 반복해서 탐험하는 '연속탐험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7월 18일까지 왕궁 스토리를 플레이한 게이머 전원에게 장비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하며, 탐험에서 사용한 행동력 물약 사용 수만큼 최대 3개까지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7월 21일까지 진행한다. 매일 3회씩 지정된 시간에 탐험 모드를 플레이한 게이머에겐 경험치 2배의 혜택도 제공된다.

넷마블의 박영재 본부장은 "지난 게이머 간담회를 통해 첫 공개한 이후 간담회 현장 및 게시판을 통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콘텐츠인 만큼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한층 극대화된 '레이븐'의 전투액션을 즐길 수 있는 '실시간 레이드'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이븐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obilerav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이븐150716
레이븐150716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