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창조 게임오디션 1위 게임 '양파 기사단', 구글 마켓 전격 출시
뎀코퍼레이션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하는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양파 기사단'이 금일(17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30일 경기도에서 진행한 '제1회 경기 창조 게임오디션'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양파 기사단'은 대폭식의 시대 카레제국의 침공에 어니언 왕국의 '양파 기사단'이 맞선다는 독특한 시나리오를 가진 모바일게임이다.
게이머는 다양한 스킬을 지닌 히어로 중 총 3명의 기사를 조작하여 쉴 세 없이 몰아치는 적들을 막아내야 하며, 이 속에서 히어로들을 육성하고, 다양한 조합을 통해 전투를 벌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뎀코퍼레이션은 '양파 기사단'의 금일 출시를 시작으로 7월 말까지 앱스토어 등 모든 마켓에 출시하고, 라티스 글로벌과 애드웨이즈, N클라우드로 구성된 글로벌 L.A.N의 퍼블리싱 사업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오는 12월 크리스마스 시즌 경 '플레이스테이션4' 전용 게임으로도 출시된다.
뎀코퍼레이션의 한 관계자는 "지난 CBT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양파 기사단'이 드디어 출시됐다"라며,"'양파 기사단'의 첫 번째 작품인 '포격의 시작'을 기점으로 '양파 기사단' 시리즈를 다양한 장르로 출시할 예정이니 앞으로 계속 변화하는 게임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양파 기사단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