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의 귀환, 마나크리에이티브 신작 모바일게임 '난리부르스' 출시
게임인재단은 마나크리에이티브(대표 이원석)가 개발한 리듬 모바일게임 '난리부르스'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됐다고 금일(24일) 밝혔다.
'난리부르스'는 횡스크롤 액션게임의 방식에 음악과 리듬에 맞춰 몬스터들을 타격해 박자를 맞출 수 있는 것이 특징인 리듬 모바일게임이다. 또한, 그룹 DJ DOC의 래퍼 '이하늘'이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45RPM', '수퍼터치' 등 프로 음악인들이 게임 내 음악 녹음에 참여했다
마나크리에이티브의 관계자는 "게임의 제목인 '난리부르스'는 DJ DOC이 매년 여름 진행해온 '난리부르스 풀파티'에서 착안했다"라며, "게임과 음악의 완벽한 콜라보레이션을 목표로 기존 리듬게임과 차별화를 이뤘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난리부르스'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NB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