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 중국 인기 모바일 MMORPG '크로우' 국내 진출 예고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크로우'의 티저 사이트를 금일(24일) 공개했다.
크로우는 중국 앱스토어 출시 후 장기간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고, 지난 6월 대만 출시 7일 만에 앱스토어 최고 매출 2위, 플레이 스토어 3위에 오르는 등 그 게임성과 흥행성을 이미 인정받은 모바일게임으로, PC 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화려한 액션과 거대한 스케일, 탄탄한 게임성이 최대 강점이다.
특히, 생동감 넘치는 전투 액션이 돋보이는 크로우는 전투에 스케일을 더한 50 vs 50 대규모 PvP 시스템부터 짜릿한 전투 쾌감을 불러일으키는 실시간 파티 시스템, 신선한 재미를 불러일으키는 4차 전직 시스템 등 RPG 특화 콘텐츠를 모두 담아냈다.
이엔피게임즈는 크로우의 티저 사이트를 통해 게임 내 캐릭터 소개 등 게임에 대한 정보를 공개함과 동시에, 공포 웹툰 작가로 유명한 호랑 작가가 제작한 크로우 소재의 공포 웹툰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또한, 티저 사이트 내에 게임 기대평을 남기는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1만원 권을 증정한다.
크로우는 오는 3분기 내에 출시될 예정이며, 이엔피게임즈는 크로우 출시를 시작으로 모바일 게임 서비스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엔피게임즈 이승재 대표는 "하반기 최대 기대작 크로우는 모바일 사업을 본격화하는 이엔피게임즈에게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로 손꼽을 수 있다"며, "상상 그 이상의 스케일을 자랑하는 모바일 MMORPG 크로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크로우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저 사이트(http://crow.pupu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