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어시스트', 이제 iOS 사용자도 즐길 수 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리니지2'의 모바일 앱 '리니지2 어시스트'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금일(5일) 밝혔다.
'리니지2 어시스트'는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리니지2'를 지원하는 모바일 앱으로, 해당 앱 사용자는 온라인 게임 '리니지2'의 플레이 기록이 반영된 캐릭터와 판매, 우편, 낚시 등 콘텐츠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캐릭터의 장비 보유 현황 검색, PC 환경과 연동되는 혈맹 채팅, 전 서버 익명 채팅 기능도 갖췄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 어시스트' iOS 버전 출시 기념 이벤트를 금일부터 오는 8월 19일까지 진행한다. '리니지2 어시스트' 앱을 다운로드 받은 모든 게이머는 앱 전용 의상 아이템인 '캐릭터 로아의 잡화상인 세트'와 어시스트 전용 포인트 '어시스트 젬 3,000개'를 받을 수 있다. 출석 체크 및 고객 의견 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게이머에게도 '블루 다이너스티 서클릿', '다크 어쌔신 슈트 가공석', '데스 위스퍼 마법서' 등 게임 아이템이 주어진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 홈페이지(lineage2.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