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략 시작! 아키에이지, 중국 공개 서비스 실시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아키에이지'의 중국 사전 공개 테스트를 금일(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키에이지' 중국 퍼블리셔인 텐센트 게임즈는 엑스엘게임즈와 함께 최선을 다한 서비스로 중국 게이머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아키에이지' 중국 Pre-OBT 소식에 중국의 게이머들은 웨이보 등의 SNS를 통해 '이제 곧 OBT 라니 빨리하고 싶다', '중국어로 된 '아키에이지'를 정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니 너무 좋다'는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러한 기대감에 맞춰 '아키에이지'는 중국 주요포탈 duowan 등에서 신규게임, 기대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키에이지'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차이나조이 2015'에서 800여 명의 길드원이 대규모 시연을 진행하고, 드론을 활용한 독특한 Pre-OBT 계정 발급 이벤트를 진행하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
엑스엘게임즈 사업본부의 김정환 본부장은 “여러 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중국에서 서비스를 진행하는 만큼, 지금까지 중국 게이머들에게 받아온 '아키에이지'에 대한 좋은 평가의 여세를 이어 글로벌하게 사랑받는 게임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 홈페이지(www.ArcheA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