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새로워진 '기어즈 오브 워: 얼티밋 에디션', 8월 25일 한글화 출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대표 액션 게임 '기어스오브워'의 리마스터버전 '기어즈 오브 워: 얼티밋 에디션(Gears of War: Ultimate Edition)'을 오는 8월 25일 한국어 자막 버전으로 출시한다고 금일(12일) 발표했다.
코얼리션이 개발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가 퍼블리싱하는 '기어즈 오브 워: 얼티밋 에디션'은 오리지널 'Gears of War'의 완벽한 리마스터링 버전이다. 차세대 그래픽과 새롭게 설계된 영상, 멀티플레이와 새로운 맵과 모드, 미션들이 추가됐으며 더 나은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부분에 있어 공들여 재탄생됐다. 특히 이번 '기어즈 오브 워: 얼티밋 에디션'은 국내 팬들을 위해 한국어 자막 버전으로 출시되어 보다 쾌적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어즈 오브 워: 얼티밋 에디션' 출시와 더불어 오는 8월 25일경부터 12월 31일까지 '기어즈 오브 워: 얼티밋 에디션'을 Xbox Live상에서 플레이한 게이머들은 올 연말경부터 사용할 수 있는 하위 호환 기능을 통해 '기어즈 오브 워(Gears of War)', '기어즈 오브 워 2(Gears of War 2)', '기어즈 오브 워 3(Gears of War 3)', '기어즈 오브 워: 저지먼트(Gears of War: Judgement)' 등 모든 기어즈(Gears) 타이틀을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Xbox 360 타이틀을 보유한 게이머 역시 올 연말부터 하위 호환 기능을 통해 총 4가지의 모든 '기어즈 오브 워(Gears Of War)' 타이틀을 Xbox One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이 경우 Xbox One 콘솔에서 차세대 기능인 게임 DVR, 스냅(Snap), 스크린샷 등의 사용자가 선호하는 기능들을 활용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이전에 저장된 게임이나, 게임 옵션, 게임 기록들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으며, 다른 Xbox 콘솔로 접속하더라도 Xbox Live를 통해 기존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오리지널 'Gears of War'는 Xbox One 프리뷰 프로그램(Xbox One Preview Program)을 통해 Xbox 하위 호환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기어즈 오브 워: 얼티밋 에디션'과 'Xbox One 기어즈 오브 워: 얼티밋 에디션 번들 패키지'는 11번가(www.11st.co.kr)와 동서게임몰(www.dsgame.co.kr)에서 사전 예약 판매 및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해당 번들 패키지는 Xbox One 500GB 콘솔, Xbox 무선 컨트롤러, '기어즈 오브 워: 얼티밋 에디션'의 디지털 다운로드권, 2016년 공개되는 '기어즈 오브 워 4' 멀티플레이어 베타 버전 사전 체험권, 슈퍼스타 콜(Superstar Cole) 멀티플레이어 스킨이 포함되어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어즈 오브 워: 얼티밋 에디션' 페이지(http://www.xbox.com/ko-KR/games/gears- of-war-ultimat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