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세이야 온라인,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 개시
SEGA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의 사전체험을 앞두고 오늘(18일)부터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의 사전체험은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으로, SEGA퍼블리싱코리아는 많은 게이머들에게 원활한 다운로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늘부터 클라이언트를 받을 수 있도록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원작의 방대한 세계와 스토리를 MMORPG의 최신 트랜드로 풀어낸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은 다양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게임으로, 한국 게이머들을 위해 국내 유명성우 20여명을 섭외하여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는 등 최고의 현지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서비스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사전체험 기간에는 화끈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투 경험치부터 아이템드랍률을 높여주는 버닝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사전체험 이벤트를 준비하여 HD 헬리캠 드론부터 문화상품권까지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SEGA퍼블리싱코리아 관계자는 "20일부터 시작하는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의 사전체험을 앞두고 많은 분들이 성투사 등록을 진행해주시어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성투사 분들에게 원활한 다운로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사전 다운로드 또한 빠르게 시작하기로 결정했으며, 오랜 기간 최고의 현지화를 위해 노력한 만큼 이번 사전체험에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인트세이야 온라인' 사이트(http://saint.segagam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