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서버 결정전, 리니지 '테베라스 지배전' 실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리니지에 '증명의 날: 테베라스 지배전'(이하 '테베라스 지배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9일) 밝혔다.

대규모 서버 통합 전장 '테베라스 지배전'은 60레벨(기존 65레벨) 이상의 게이머가 참여할 수 있는 전투 콘텐츠로, '테베라스' 지역을 배경으로 최대 3개의 서버가 하나의 전장에서 만나 전투를 벌인다. '테베라스 지배전'은 오는 9월 2일까지 열린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하루에 두 번 '테베라스 지배전'이 발생하며, 피라미드 중심부로 돌파해 아군 진영의 '지배석' 3개를 활성화한 게이머 측이 승리한다. 또한, '테베라스 지배전'에 참여한 리니지 게이머에게는 경험치와 '전설급 무기', '상위 마법서' 등 희귀 아이템이 제공된다.

아울러 엔씨소프트는 '테베라스 지배전' 소식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유한 게이머에게 '버프 코인' 아이템을, 전체 응모자 중 추첨에 뽑힌 10명에게 '리니지 키보드'(모델명: 리니지 NKEYBOARD)을 추가 전달한다. '테베라스 지배전' 최종 1위부터 3위까지의 승리 서버를 예측한 게이머 중 추첨에 뽑힌 5명에게도 '리니지 키보드'(모델명: 리니지 NKEYBOARD)를 선물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홈페이지(http://lineage.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