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6성 낚시대 시대, '낚시의 신'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실시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스포츠 모바일게임 '낚시의 신'에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낚시의 신'에 매일 특정 시간에만 열리는 신규 맵 '비밀 낚시터'와 '6성 장비' 및 '6성 장비 진화 시스템'이 추가됐다. 먼저, '비밀 낚시터'는 1단계에서 7단계까지 구성됐으며, 게이머는 단계별로 고유한 속성을 가진 물고기를 낚을 때마다 기존 맵에서보다 더 많은 장비와 골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6성 장비'가 추가되고, 장비를 6성까지 진화시킬 수 있는 '6성 장비 진화 시스템'이 새로 등장했다. 장비 진화에는 동일 지역의 같은 별 등급인 '낚싯대'나 '릴'이 필요하며, 강화 단계가 높은 장비를 재료로 사용해 더욱 강력해진 장비를 만들 수 있다. 이 밖에 게임을 플레이 시 사용되는 에너지의 개수가 10레벨 단위마다 1개씩 증가, 캐스팅 후 입질 시간이 단축되는 등 게이머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한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미네통카 호수, 마리아나 해구, 아마존 강, 지중해 각 지역의 비밀 낚시터에서 2단계를 통과한 게이머에게 '낚싯대' 아이템을 지급하고, 7단계까지 모두 통과할 경우 캐시를 추가 증정한다. 또한, 레벨에 맞는 3성 장비를 4성 이상으로 진화시킨 게이머에게도 장비에 따라 여러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컴투스의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는 편의성을 개선하고, 신규 콘텐츠를 보강해 게임 게이머들에게 한층 강화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추후 진행될 업데이트에서는 길드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니 '낚시의 신'에 꾸준한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낚시의 신'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fishingcom2u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