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쉽'은 이렇게 만들어진다, 개발자 일지 영상 공개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액션 온라인게임 '월드 오브 워쉽'의 개발자 일지 영상을 공개했다고 금일(2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는 게임 클라이언트와 서버 엔진이 어떻게 거대한 규모의 해상전을 구현하는가에 대한 과정이 포함됐다. '월드 오브 워쉽' 개발팀은 개발자 영상을 통해 300m에 달하는 군함 한 척의 작은 부분까지도 실제와 똑같이 세부적으로 묘사하고, 파도가 치고 군함의 움직임과 포탄의 폭발에 물결이 퍼지는 바다를 사실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과정을 밝혔다.

또한, 게임용 노트북부터 오래된 사무용 컴퓨터에 이르기까지 수십 가지의 환경에서 게임 엔진 테스트를 실시해 게이머들이 다양한 PC 성능에서도 최적화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는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추후 새로운 그래픽 렌더링 기술을 개발해 영화와 같은 수준의 시각 효과를 구현해 낼 것이라는 '월드 오브 워쉽' 개발팀의 포부도 해당 영상에 담겼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워쉽' 홈페이지(https://worldofwarship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월드오브워쉽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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