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오는 10월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베타버전 공개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는 '스타워즈 배틀프론트'의 베타 버전을 10월 초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금일(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될 베타버전은 PC, PS4, Xbox One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호스에서의 워커의 습격(Walker Assault on Hoth), 타투인에서의 서바이벌 미션(Survival Mission on Tatooine), 그리고 설러스트에서의 드롭 존(Drop Zone on Sullust) 등 3가지 모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호스에서의 워커의 습격(Walker Assault on Hoth)은 40명의 플레이어들이 벌이는 반란군과 제국군간의 전투로 스타워즈에서 가장 상징적인 2개의 캐릭터, 다스 베이더(Darth Vader)와 루크 스카이워커(Luke Skywalker)를 경험해 볼 수 있다.
타투인에서의 서바이벌 미션(Survival Mission on Tatooine)에서는 반란군이 되어 제국군의 군대와 맞서 싸워야 한다. 마지막으로 설러스트에서의 드롭 존(Drop Zone on Sullust)은 이번 베타버전에서 실행 가능한 신규 모드로 추후 드롭 존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베타버전의 일환으로,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컴패니언(Star Wars Battlefront Companion)'도 공개 예정이다,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컴패니언'에는 스타카드, 무기 사용을 위한 크레딧을 획득할 수 있는 전략적 카드게임, 베이스 커맨드(Base Command)가 포함되어 있다.
이밖에 플레이어들은 반란군과 제국군으로써 게임 기록과 진행사항을 확인하고, 옷과 무기, 외관 등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으며 동료의 게임접속 여부와 그들의 기록과 게임 진행사항을 수집하여 대결을 준비할 수 있다.
컴패니언은 웹사이트(http://starwars.ea.com/starwars/battlefront)에서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