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 '트레인크래셔' 대규모 이벤트 개최
소프트맥스(대표이사 정영원)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트레인크래셔'에 3억원 규모의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금일(2일) 밝혔다.
아케이드 게임 같은 조작감과 차별화한 2D 액션 모바일 액션게임 '트레인크래셔'는 '대사변'으로 세계가 멸망한 후 4명의 레지스탕스가 기득권 세력 '에이토스'의 상징인 열차를 파괴하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6월 국내 출시와 동시에 중국 퍼블리셔와 판권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외 시장을 동시 공략 중으로, 북미 및 일본, 동남아, 남미 등 해외 지역 진출을 확대 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트레인크래셔'의 서비스 100일을 맞이해 '시나리오' , '아레나(PvP)' , '유령 열차' , '요일 열차' , '황금 수송 열차' 등 각 게임 모드의 플레이 횟수에 따라 보상이 지급되는 방식으로 게이머 1인당 최대 25만원 규모의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9월 2일 업데이트 후 부터 9월 30일까지 한 달 동안 선착순 1,200명에게만 지급된다.
소프트맥스 박정필 전무는 "'트레인크래셔' 출시 100일을 맞이해 그 동안 즐겨주신 게이머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계획하게 됐다. 향후에도 다양한 업데이트와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많은 게이머분께서 기다리고 계시는 iOS 버전도 현재 진행중인 애플 검수가 완료되는 대로 출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트레인크래셔' 홈페이지(http://tc.softmax.co.kr) 및 카페(http://cafe.naver.com/traincrashercafe)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