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이 변했다, '엘소드' 아라 & 엘리시스 개편 실시
넥슨(대표 박지원)은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엘소드'의 조작 캐릭터 아라와 엘리시스를 개편했다고 금일(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라의 외형 그래픽이 원화와 최대한 비슷한 모습으로 바뀌고, 기존 스킬의 성능도 변경됐다. 먼저, 아라의 구미호 변신 기술인 '호선경 모드' 사용 시 적용되는 능력치 일시 증가 효과가 커졌으며, '오의'의 시전 시간이 줄어드는 등 전반적인 스킬 기능성과 대미지 효율이 상승했다.
아울러 엘리시스의 경우 '그랜드 마스터'의 대미지와 MP 소진 효율성이 높아졌고, '블레이징 하트'의 화상계열 능력 상향, '크림슨 어벤져'의 공격력 증가 능력 개편 등이 적용돼 게이머는 전직 시 보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9월 17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게이머에게 '프로모션 아바타 티켓'을, 이벤트 퀘스트 완료 시 '전직 변경권'을 증정한다. 또한, 신규 게이머 중 아라, 엘리시스 캐릭터를 생성해 이벤트에 참가한 게이머에게도 추첨을 통해 '아크릴 스탠드' 1종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엘소드' 홈페이지(elsword.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