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 유입 폭발적, '세인트세이야 온라인' 관심 UP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퍼펙트월드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의 게이머 현황을 금일(14일) 공개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10일부터 서비스가 시작된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에 회원가입을 마친 게이머의 수는 45만 명을 넘었으며, 게임에 접속한 게이머는 하루 평균 약 2시간 이상 플레이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게이머들이 호평한 부분으로 편안한 조작과 어렵지 않은 인스턴스 던전 플레이, 지루함을 주지 않는 다양한 스토리와 원작을 잘 표현한 독특한 콘텐츠 등이 있었다고 조사 결과를 밝혔다.
한편, 오는 10월 7일까지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에 정식 출시기념 이벤트 '아테나 구출작전'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게이머는 12개의 궁마다 주어진 미션 중 클리어 한 미션 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여러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에는 별자리가 새겨진 순금 골드바, 백화점상품권, 문화상품권 등의 경품이 준비됐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의 관계자는 "생각했던 것보다 더욱 많은 분들이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의 정식서비스에 참여해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은 더욱 재미있는 플레이를 지원하는 시스템들이 업데이트를 대기 중인 상태로, 원작의 방대한 콘텐츠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인트세이야 온라인' 홈페이지(http://saint.segagam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