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게임 삼국군영전의 귀환, '레전드 오브 삼국' 출시
나이스플레이(대표 주현곤)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전략 모바일게임 '레전드 오브 삼국'을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금일(15일) 밝혔다.
'레전드 오브 삼국'은 전략 PC게임 '삼국군영전'의 지적 재산권을 활용한 것이 특징인 전략 모바일게임이다. 게이머는 여러 특성을 가진 무장과 병사들을 수집 및 배치해 '군웅할거', '시련의길', '겨울전쟁' 등의 전투 스테이지를 즐기거나 경기장, 국가전을 통해 PvP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아울러 14개의 다양한 병과와 동물부대는 다양한 형태로 변화하고, 백 명이 넘는 삼국무장도 준비됐다. 이와 함께 간단한 조작과 스마트 터치 기능을 활용해 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시스템도 갖췄다.
나이스플레이는 '레전드 오브 삼국'의 출시를 기념해 첫 충전 이벤트와 30일 출석보상, 레벨업 달성 보상 등 여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나이스플레이의 주현곤 대표는"게이머 여러분의 '레전드 오브 삼국'에 대한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이벤트와 안정적인 서버운영으로 게이머 여러분께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전드 오브 삼국'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legendofsamkook)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