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엠, 모바일게임 홍보 상품 '마카롱' 출시
디앤엠은 자사에서 운영하는 모바일게임 홍보 상품 '마카롱'을 출시했다고 금일(16일) 밝혔다.
'마카롱'은 모바일게임 사전등록 앱 '겜셔틀을 비롯해 10개 이상의 게임 관련 앱이 광고 노출 대상에 포함된 것이 특징인 모바일게임 홍보 상품으로, 광고주는 '마카롱'에 포함된 앱의 비보상형 CPI(게임 설치 횟수당 비용이 책정되는 홍보 활동)를 건당 3,000원에 동시 진행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비보상형 CPI와 달리 별도의 비용 부과 없이 실시되는 무제한, 무상 사전등록 홍보 서비스도 갖췄으며, 5천만 원 이상 패키지 이용시 역삼역, 선릉역 중 1개 지하철 역사, 20개 이상의 스크린에 1주일간 반독점 형태의 지하철광고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 밖에 향후 게임 업데이트시 동일 조건 마케팅의 무상 지원, 2개 이상의 게임 웹진에서 배너 서비스 실시 등의 혜택도 준비됐다.
디앤엠은 '마카롱'의 오픈을 기념해 4천만 원 홍보 상품을 구매한 광고주에게 5천 만원 이상 패키지와 동일한 광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앤엠의 손유락 대표는 "치열한 모바일게임 광고 시장 속에서, 사전등록과 비보상형 CPI, 지하철 광고 무상지원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마케팅을 제공하는 '마카롱'은, 그 어떤 광고매체들보다 달콤한 마케팅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디앤엠 홈페이지(http://www.udn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