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모바일, 엑소스사가 글로벌 정식 서비스 시작

아이덴티티모바일(대표 전동해)은 우주(대표 최동조)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엑소스사가의 국내 및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엑소스사가는 사라져버린 황제의 검 ‘엑시스 투르크’를 찾아 정예 기사단 ‘킹스가더스’가 펼치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를 다룬 게임이다.

게임의 일러스트 작업에는 인기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에 참여했던 유명 작가 ‘SR’과 ‘Sinbaru’가 참여했으며,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수준 높은 그래픽과 화려한 스킬 액션 연출이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다.

정식 서비스에서는 약 77여종의 캐릭터와 360여개의 탐험모드, 총 80레벨까지의 방대한 콘텐츠를 모두 확인할 수 있으며, ‘보물섬’, ‘아레나’, ‘협동/싱글 레이드’ 등 다양하게 마련된 게임모드도 체험할 수 있다.

아이덴티티모바일은 국내를 비롯해 일본, 미국, 대만 등 136개국에서 총 11개 언어(일본어/영어/중국어(번체)/프랑스어 등)로 ‘엑소스사가’를 서비스한다.

아이덴티티모바일 모바일사업본부 유창훈 실장은 “’정식 서비스 전 진행한 사전등록 이벤트에 70만명이 넘는 게이머들이 참여해주셨다”라면서, “지난 6월부터 약 3개월 간 진행해온 소프트런칭 과정과 많은 분들의 의견을 반영해 추가 보완작업에 최선을 다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덴티티모바일은 ‘엑소스사가’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10월 14일까지 다양한 게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던전 ‘마하르 동굴’을 클리어한 게이머에겐 추첨을 통해 ‘5천 제스’를 제공하며, 게임 내 ‘레이드’에 참여한 게이머에겐 최대 5회까지 ‘제스’를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친구를 초대해 추천인으로 등록된 게이머에겐 최대 6회에 한해 ‘2백 제스’를 제공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특별 페이지(http://event.mobile.actoz.com/Games/Es/LaunchEve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소스사가
엑소스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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