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그녀, '서든어택' 박보영 신규 캐릭터 추가
넥슨(대표 박지원)은 넥슨지티(대표 김정준)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FPS 온라인게임 '서든어택'에 배우 박보영의 신규 캐릭터를 추가했다고 금일(1일) 밝혔다.
박보영은 지난 2013년에 '서든어택' 캐릭터로 처음 등장한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박보영 캐릭터에는 최신 캐릭터 기능을 비롯해 박보영이 직접 녹음한 음성 효과가 적용됐으며, '애교부리기', '뿌잉뿌잉' 등 전용 감정표현 기능도 지원한다.
아울러 오는 10월 15일까지 박보영 캐릭터 퍼즐 아이템을 모아 '2015 박보영 퍼즐판'을 완성하는 선착순 500명의 게이머는 '박보영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행사' 참석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퍼즐을 완성한 모든 게이머에게는 박보영의 목소리가 담긴 스페셜 아이템 '뽀 근접무기(100일)'가, 이 중 추첨에 뽑힌 5명에게는 '박보영과 1:1 폴라로이드 촬영' 기회도 주어진다.
같은 기간 캐릭터 사용 기간을 40일 이상 만드는 게이머에게도 '뽀블리', '천사' 등 박보영 전용 유니크 칭호 4종이 모두 제공되고, '캐릭터 컬렉션 북'의 '10월 이달의 캐릭터'인 박보영 캐릭터를 7일 이상 사용할 경우에는 10월 한 달간 박보영 캐릭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유이용 등 여러 혜택이 적용될 예정이다.
넥슨은 오는 10월 7일까지는 추석맞이 2차 이벤트를 진행해 특정 시간에 게임 접속 시 '닌자 캐릭터(360일)', 'CM901(ISK) Navi(360일)' 등을 얻을 수 있는 '핫타임 360 골드상자'를 게이머에게 지급한다. 그리고 게임 접속 시간에 따른 게이지를 모두 채운 게이머도 최대 20만 경험치와 인기 주무기를 받을 수 있다. PC방에서 이벤트 참여 시 '신숙희 캐릭터(360일)', '윈체스터 Devil(S)(360일)' 등이 담긴 '핫타임 360 PC방상자'도 전달된다.
마지막으로 PC방 혜택이 강화돼 이벤트 기간 동안 PC방에서 게임을 이용한 게이머는 백사 스킨 무기 5종의 제공, '서든웨건 강균성 캐릭터', 1만 경험치 등의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든어택' 홈페이지(http://s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