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접전까지 품었다! '백발백중', 첫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 for Kakao(이하 백발백중)'에 신규 맵, 총기를 추가하는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16일) 밝혔다.

'백발백중'은 1대1 대전모드에 고대 원형 경기장 배경의 맵을 추가했다. 이번 맵은 기존 맵과 달리 근접전을 진행할 수 있어 빠르게 좌우로 움직여야 하고 산탄총을 잘 사용하면 색다른 재미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업데이트된 저격총 '스파인F2X'는 화려한 비주얼과 함께 안정적인 슈팅이 가능한 점이 특징으로 대전모드를 애용하는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넷마블은 한층 즐겁게 '백발백중'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특정 시간에 무한모드를 즐기면 획득 골드(게임재화)가 20% 증가하는 이벤트를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연다. 또한,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누적접속 시간이 30분이면 5천 골드, 60분 이상이면 100다이아(게임재화)를 지급하며, 게임에 접속하면 일별로 아이템, 게임재화 등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가 오는 21일까지 열린다.

아울러, 2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넷마블은 여성 캐릭터 '아이린'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오는 19일까지 특별 판매한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첫 업데이트로 지인과 함께 극대화된 슈팅액션을 경험할 수 있는 맵을 선택했다"며 "이번에 추가된 맵을 통해 고도의 심리전과 함께 몰입감 높은 빠른 전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9월 22일 출시해 단숨에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매출 TOP5를 석권(2015년 10월 16일 기준)한 '백발백중'은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 슈팅게임의 포문을 연 화제작이다. 누적 다운로드 수는 출시 5일 만에 100만을 돌파하고, 출시 21일 만에 200만을 돌파했다.

한편, '백발백중'은 PC온라인 FPS 게임 수준의 타격감과 박진감을 높은 완성도로 구현했으며, 쉬운 조작 시스템으로 남녀노소가 부담 없이 슈팅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다양한 테마에서 즐기는 싱글 플레이를 포함해 친구와 실시간으로 총격전을 즐기는 대전모드, 최대 4인이 팀을 이뤄 거대 보스를 공략하는 레이드 모드 등 다채로운 게임모드를 지원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백발백중' 홈페이지(http://nes.netmarble.net/event/wefire/73)와 카페(http://cafe.naver.com/100shots100hi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발백중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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