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JM엔터, '댄싱앤초비'와 투자 및 얼라이언스 협약 체결

'YJM엔터테인먼트'(대표 민용재 / 이하 YJM)는 모바일 개발사 '댄싱앤초비'(대표 이동원)와 투자 및 얼라이언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이번에 YJM과 협약을 체결한 댄싱앤초비는 '팀몬스터', '고고몬' 등 다수 게임의 글로벌 200만 이상 다운로드 및 서비스 경험을 보유한 개발사로 Microsoft USA, NCsoft USA등 해외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이동원 대표가 중심이 되어 2011년 설립되었다.

이번 투자 및 얼라이언스 협약을 계기로 두 회사는 글로벌 타겟팅 RPG 프로젝트인 '원스 히어로'의 개발에 본격 시동이 걸릴 전망이다.

댄싱앤초비는 탄탄한 게임성과 게이머의 성향에 따른 특색 있는 캐릭터들의 무한 조합과 육성, 거대 환수 소환 및 MMO 방식의 길드전 등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할 예정이다.

YJM 민용재 대표는 “최근 엔토닉을 비롯 다수의 개발사와 투자유치 및 판권 계약을 성사시킨 데 이어 이번에 댄싱앤초비와의 협약까지 체결하게 돼 본격적인 모바일 게임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보유한 댄싱앤초비와의 얼라이언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최적화된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투자 및 협약을 진행한 YJM엔터테인먼트는 美 디즈니와의 글로벌 IP 계약, M&A 성사 등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인큐베이팅, 컴퍼니 빌딩, 글로벌 비즈니스 수행에서부터 최종 엑시트(Exit)까지 각 개발 스튜디오 단계에 맞는 최적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여 추진해 나가고 있다.

YJM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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