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체이스 M',강력한 근접 딜러 '우노' 업데이트
아이덴티티모바일(대표 전동해)은 다빈치게임즈(대표 이재영)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그랜드체이스 M'에 신규 캐릭터 '우노'를 추가했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업데이트된 캐릭터 '우노'는 적의 기본 공격을 모두 피하며, 강력한 한방으로 적을 몰살시키는 공격형 근접 딜러로, 적을 처치하면 '스킬 쿨타임 감소 효과'가 발동 돼 보다 효율적인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우노'는 적 처치 시 스킬 쿨타임이 감소하는 '갈증' 스킬과 높은 확률로 상대의 공격을 피하면서 자신의 공격 속도를 높이는 '순보'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적에게 물리 피해와 함께 출혈 효과를 주는 '섬린', 적 전체를 공중으로 띄우고 물리피해를 주는 '추풍' 등의 스킬을 구사한다.
이와 함께 아이덴티티모바일은 '그랜드체이스M'의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0월 30일까지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탐험' 및 '환영의 미궁' 플레이 시 이벤트 아이템 '초월 슬라임 조합 재료'를 획득할 수 있으며, 도안에 따라 '초월 슬라임 상자'를 제작 시 100%로 '초월'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는 '초월 슬라임'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해당 기간 동안 매일 저녁 9시에서 11시까지 게임에 접속한 게이머에게는 접속일자 별로 '전투 명령서', '랜덤 속성 정수상자', '6성 장비 선물 상자' 등을 제공한다.
아이덴티티모바일 모바일사업본부의 이훈 사업 PM은 “'우노'는 '순보(회피)'와 '쿨타임 감소 효과'라는 두 가지 스킬을 중심으로 전투에서 엄청난 효율을 보일 수 있는 캐릭터”라면서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게임 플레이 시 '초월슬라임'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그랜드체이스M'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grandchase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