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잘 나가, '아키에이지' 외모 콘테스트 실시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아키에이지'에 커스터마이징 대회 '도전! 아키에이지 슈퍼모델 시즌2'를 실시했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아키에이지'의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은 캐릭터의 눈물샘 넓이, 콧방울 넓이, 길이 등 세세한 부분까지 직접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지난 9월 23일 업데이트를 통해 종족별 헤어 스타일 총 18종류와 투톤 염색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도전! 아키에이지 슈퍼모델 시즌2'는 '아키에이지'의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으로 게이머의 캐릭터 외형을 선보이는 이벤트다. 지난 10월 7일부터 실시된 참가 모집에는 250여 건의 캐릭터가 접수됐으며, 엑스엘게임즈는 내부 심사를 통해 종족별, 성별별로 각 3개, 총 24개의 작품을 선정한다.

'도전! 아키에이지 슈퍼모델 시즌2'에 선정된 게이머는 20,000 엑스엘캐시를 선물 받고, 해당 게이머의 캐릭터는 '아키에이지' 기본 캐릭터의 외형으로 등록된다. '도전! 아키에이지 슈퍼모델 시즌2'의 결과는 오는 10월 28일 '아키에이지'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엑스엘게임즈는 '아키에이지'에 2015 사계절 기획전 4차로 '언제나 우편 앵무새' 혹은 '시간을 달리는 회색 토끼' 탈것을 획득할 수 있는 '가을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밖에 판다 모양의 날틀 '둔갑판다'와 치파오 디자인의 복장 아이템도 새로 등장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 홈페이지(www.ArcheA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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