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신규 원화 공개하며 대대적인 변화 예고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MMMORPG '아이온'의 신규 원화를 금일(22일) 공개했다. '아이온'은 11월 이후 대대적인 변화가 이뤄질 예정이다.
변화를 꾀하고 있는 '아이온' 등급에 맞게 이번에 공개된 원화에는 천족과 마족의 전투가 사실적으로 표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존 아이온에서 볼 수 없는 치열한 전투 장면이 시각적으로 한층 강화되어 묘사됐다.
새로운 업데이트에서 '아이온' 이용자는 위기에 처한 동족을 구하기 위해 데바는 위험으로 가득한 지역에 침투해 처절한 전투를 벌어야 한다. 이 내용은 11월 11일 이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아이온'에 표현력을 극대화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이용자들에게 더욱 실감나고 몰입도 높은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