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한정판, 11월 2일 12시 예약판매 돌입
로이게임즈(대표 이원술)는 자사에서 개발한 호러 어드벤처 모바일게임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의 한정판 패키지 예약 판매를 오는 11월 2일 12시 실시한다고 금일(30일) 밝혔다.
'화이트데이 한정 패키지 - 희민의 책가방'으로 판매되는 한정판은 게임의 주인공인 '이희민'이 게임 속에서 메고 다니는 책가방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되었으며, 오직 1,000개만이 한정 생산된다.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고급 백팩과 함께 '화이트데이'의 각종 아트웍 및 비하인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고급 양장 아트북, 귀신이 그려진 3단 우산, 2015년 새롭게 녹음된 황병기 교수의 '미궁'과 '나비'가 부른 '화이트데이' 엔딩테마가 담긴 OST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한정 패키지를 구매한 게이머들에게는 게임의 무료 다운로드 쿠폰과 함께, '패션교복' 특전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이 함께 제공된다.
'화이트데이' 한정 패키지는 88,000원 온라인에서는 게임 홈페이지, 모바일에서는 T스토어를 통해 판매된다.
한편,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은 오는 11월 19일, T스토어를 통해 선행출시되며, iOS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12월 출시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화이트데이' 홈페이지(http://www.white-da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