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를 만끽하라! 익스트림 등반 액션, '크래쉬크라이머' 출시
아우러(대표 정종률)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등반 액션게임 '크래쉬 크라이머'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지난 10월 31일 출시했다고 금일(2일) 밝혔다.
아우러가 개발한 러닝게임 '크래쉬크라이머'는 등산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활용한 게임이다. 외계인 침략에 맞서, 지구에 꽂힌 수상한 기둥을 탐험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빠른 속도감과 장애물을 파괴하는 액션이 특징이다.
특히, 대쉬를 통한 콤보와 위험천만 콤보 쌓기 컨트롤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게임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게임은 점령당한 지역을 탈환해나가는 '스테이지 모드'와 끊임없이 올라가는 '엔들리스 모드'를 제공한다. 특히 스테이지모드에서는 제한된 시간안에 다양한 장애물을 돌파해야하는 짜릿한 손맛을 제공한다.
한편 ,아우러는 한국시장의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마켓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최대 3인이 즐길 수 있는 실시간 PvP모드를 제공하여, 전세계 게이머들과 플레이할 수 있는 컨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래쉬크라이머' 다운로드 페이지(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aurastudio.crashclimbe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