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면 충분하다, '화이트데이 모바일' 한정판 완매

로이게임즈(대표 이원술)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어드벤처 모바일게임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이하 '화이트데이 모바일') 한정판 패키지의 물량이 모두 소진돼 홈페이지 예약 판매를 종료했다고 금일(2일) 밝혔다.

'화이트데이 모바일'은 지난 2001년 발매된 PC용 어드벤처게임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원작의 게임성을 유지하면서 신규 콘텐츠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그래픽, 사운드 등 게임 내 대부분 요소가 모바일기기 성능에 맞춰 강화됐다.

이번 '화이트데이 모바일'의 한정판 패키지는 '화이트데이 모바일' 홈페이지와 티스토어를 통해 금일부터 예약 판매가 진행됐으며, 판매 가격은 8,8000원이다. '화이트데이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한정판 패키지를 구매하지 못 한 게이머는 티스토어 쇼핑 카테고리(http://m.tstore.co.kr/mobilepoc/shopping/shoppingDetail.omp?prodId=CL00047054)를 통해 재고가 남은 물량에 한해서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화이트데이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된 제품 중 취소 물량도 차후 추가 판매된다.

'화이트데이 모바일'은 오는 11월 19일 티스토어를 통해 선행 출시되며, iOS 및 구글 플레이 버전은 오는 12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로이게임즈의 한 관계자는 "'화이트데이 모바일'에 아직까지도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는 마니아 분들의 성원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한정판 판매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화이트데이 모바일'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화이트데이 모바일'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whiteday2015/), 로이게임즈 판매 페이지(http://roigamesmal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이트데이한정판151102
화이트데이한정판151102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