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월드', 1.4.1 업데이트로 더 강해진다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언더월드: 라이칸의 귀환'(이하 '언더월드')에 1.4.1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3일) 밝혔다.
'언더월드'는 늑대인간 '전사', '위자드', '어쌔씬' 중 하나를 선택해 흡혈귀와 종족전쟁을 벌이는 것이 특징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이다. 게이머는 자동전투 진행 중에도 스킬을 사용하는 실시간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늑대인간으로 변신해 더욱 강력한 전투력을 선보이는 시스템도 갖췄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언더월드'에 캐릭터 최고 레벨과 바이서클 강화 최고 레벨이 90레벨로 상향, 게이머의 전투를 도울 신수 및 용병이 추가 등이 적용됐다. 아울러 레전드 장비를 이용해 획득할 수 있는 에픽 장비와 강화 및 단계 진급을 통해 속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라이칸 장비 등 일부 장비가 새로 등장한다. 또한, 게이머는 37레벨 이상 캐릭터를 위한 '최강의 탑'과 매일 2회 입장할 수 있는 '드래곤 지대' 등 신규 던전도 즐길 수 있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금일 '언더월드'에서 1.4.1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를 대거 추가했다"라며, "더욱 강력하고 다채로워진 '언더월드'를 즐기시길 바라며, 언제나 게이머들께 풍성한 재미를 드리기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언더월드'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efununderworld)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