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신작 '히어로스톤', 비공개 테스트로 베일 벗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자회사 조이맥스(대표 이길형)에서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액션롤플레잉 모바일게임 '히어로스톤'의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금일(3일) 밝혔다.
'히어로스톤'은 영웅들이 펼치는 화려한 스킬, 전략적 전투 시스템이 특징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이다. 또한, 다양한 경쟁요소, 공격, 지원, 기교, 방어 등 4종류로 구분된 개성적인 영웅 캐릭터, 캐릭터 특성에 따라 특화된 영웅 스킬 및 성장 시스템 등도 갖췄다.
'히어로스톤'의 비공개 테스트는 금일부터 오는 11월 9일까지 사전등록에 참여한 게이머들에 한해 카카오 게임샵 페이지(https://g.kakao.com/v1/events/herostone)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 한 후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는 게임에 대한 주요 콘텐츠와 전반적인 게임성을 비롯해 전투 시스템 등 안정성 점검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조이맥스는 '히어로스톤'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게이머들 대상으로 여러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히어로스톤' 비공개 테스트 참여 후 15레벨을 달성한 게이머는 추첨을 통해 카카오 코인을, 20레벨을 기록한 경우에는 '히어로스톤'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4성 영웅 캐릭터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히어로스톤' 비공개 테스트 기간 중 게임에 접속한 일수에 따라 여러 게임 아이템이 제공되고, 6일 이상 출석 조건을 달성하거나 게임 접속 시 자동으로 응모되는 이벤트에 선정되면 문화상품권이 경품으로 주어진다. 이 밖에 '히어로스톤'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하면서 획득한 보석은 정식 출시 후 플레이 기간에 따라 다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히어로스톤' 홈페이지(http://herostonecbt.joymax.co.kr),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herostonejoy)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