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다는 편견은 그만, '언더월드' 댄스 영상 공개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언더월드: 라이칸의 귀환'(이하 '언더월드')의 캐릭터 댄스 동영상을 금일(5일) 공개했다.
'언더월드'는 늑대인간 '전사', '위자드', '어쌔씬' 중 하나를 선택해 흡혈귀와 종족전쟁을 벌이는 것이 특징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이다. 게이머는 자동전투 진행 중에도 스킬을 사용하는 실시간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늑대인간으로 변신해 더욱 강력한 전투력을 선보이는 시스템도 갖췄다. 이 밖에 지난 11월 3일 1.4.1 업데이트를 통해 캐릭터 최고 레벨과 바이서클 강화 최고 레벨이 90레벨로 상향, 게이머의 전투를 도울 신수 및 용병이 추가 등이 적용됐다.
이번에 공개된 '언더월드' 영상(https://youtu.be/JndcIneZVHg)은 약 2분 분량으로, 댄스 음악과 함께 5명의 미녀 캐릭터들이 등장해 음악에 맞추어 댄스를 선보인다. 또한, 후반 1분 30초 구간에서는 미녀 캐릭터를 포함한 게임 속 캐릭터들이 다수 합류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언더월드'를 즐기고 계신 많은 게이머분들께 소소한 재미를 위하여 이번 영상을 공개하게 되었다"라며, "묵직한 분위기였던 캐릭터들의 의외의 모습을 마음껏 즐기고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언더월드'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efununderworld)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