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SRPG의 선두주자, 넥슨 신작 '슈퍼판타지워' 정식 출시

넥슨(대표 박지원)은 넥슨지티(대표 김정준)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시뮬레이션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슈퍼판타지워'를 구글플레이 및 애플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금일(5일) 밝혔다.

전 세계 153개국에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출시된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슈퍼판타지워'에서 게이머는 모바일환경에 맞게 구현된 시뮬레이션롤플레잉게임(SRPG)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50여 명의 캐릭터와 180여 개의 던전, 상성과 지형을 활용한 전략 요소도 갖췄다.

이와 함께 비공개 테스트 버전보다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편의성과 게임 내 밸런스가 개선됐으며, 장비 분해 및 개조 등 신규 시스템들이 새로 등장한다. 이 밖에 한국어 버전의 경우, 이용신, 최덕희, 양정화 등 국내 성우들이 영웅들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넥슨은 '슈퍼판타지워'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 20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게이머들에게 여주인공 '크리스'의 코스튬과 최상급 레전드 무기 아이템, 게임 재화 '수정' 등을 제공한다. 또한, 8일 동안 매일 게임에 접속하거나 두 번째 맵 '테젠'을 클리어 한 게이머들은 '골드 장비 캡슐'과 코스튬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슈퍼판타지워' 공식 카페(cafe.naver.com/nexonsfw)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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