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신작 '점프앤드로우', 비공개 테스트로 베일 벗는다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디이씨 코리아(대표 곽준영)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퍼즐 모바일게임 '점프앤드로우 for kakao'(이하 '점프앤드로우')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6일) 밝혔다.
'점프앤드로우 for kakao'는 손가락이나 스마트폰용 펜을 사용해 화면에 선을 그려 공을 탈출시키는 조작 방식이 특징인 퍼즐 모바일게임이다. 또한, 게이머의 플레이에 따라 여러 클리어 방법이 존재하고, 미션 점수를 통해 산출되는 랭킹으로 전체 게이머 및 지인들과 경쟁하는 콘텐츠도 갖췄다. 이 밖에 매주 새로 갱신되는 '스페셜 스테이지'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점프앤드로우' 비공개 테스트는 오는 11월 6일부터 11월 8일까지 주요 콘텐츠와 시스템 안정성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된다. 비공개 테스트 종료 후 게이머들의 의견은 향후 정식 출시 버전에 반영될 예정이다.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하고 싶은 게이머는 별도의 신청 없이 구글플레이에서 '점프앤드로우'를 다운로드 받은 후 금일 오후 6시부터 11월 8일 오후 12시까지 총 54시간동안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엠게임은 '점프앤드로우'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한 게이머 중 랭킹 1위를 달성한 게이머에게 '3만 원권 문화상품권'을, 2위에게 '2만 원권 문화상품권'을, 3위에게 '1만 원권 문화상품권'을, 4위부터 10위에 해당하는 게이머에게 '5천 원권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비공개 테스트를 마치고 설문지를 작성한 게이머 중 추첨에 뽑힌 10명에게도 모바일 '1만 원권 문화상품권'이 주어진다.
엠게임의 권이형 대표는 "'점프앤드로우'는 캐릭터 강화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라며, "이번 비공개 테스트에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애정 어린 조언과 따끔한 질책도 함께 겸허히 수렴해 게임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엠게임 홈페이지(http://www.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