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MXM' 캐릭터로 방문객 맞이한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액션 온라인게임 '마스터엑스마스터'(Master X Master, 이하 'MXM')의 캐릭터를 활용한 제휴 이벤트를 '지스타 2015'의 자사 부스에서 진행한다고 금일(9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1월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5'에 참가해 'MXM' 체험 구역과 함께 '마스터 라운지'를 운영한다. '지스타 2015'의 엔씨소프트 부스에 방문한 관람객들은 'MXM'의 캐릭터들이 제휴 업체와 함께 여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콘셉트로 구성된 '마스터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먼저, 카메라 업체 캐논의 제휴 부스에서는 'MXM'의 사진작가 캐릭터 '로레인'으로 분장한 모델이 부스 방문객에게 기념사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촬영한 사진은 현장에서 캐논의 'CP-910 포토 프린터'를 이용해 바로 인화할 수 있고, 특정 시간마다 '로레인' 모델의 포토타임 이벤트도 열린다. 이 밖에 캐논의 플래그쉽 카메라 'EOS-1DX'가 로레인의 콘셉 카메라로 공개되며, 부스 방문자들은 캐논의 DSLR 카메라 '5D Mark3'를 비롯한 여러 카메라를 확인할 수 있다.

아이돌 콘셉트가 특징인 캐릭타 '비타'의 경우에는 삼성전자의 제휴 부스를 통해 부스 방문객들에게 미니 앨범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또한, '비타'의 뮤직비디오는 삼성전자의 2015년형 32인치 커브드 모니터(LS32E590CS/CR)로 재생될 예정이다.

아울러 '비타'는 탄산음료 '오로나민C'의 제휴 부스에서도 등장해 'MXM'을 체험한 모든 게이머에게는 '오로나민C'가 주어진다. 'MXM'를 플레이하지 않은 방문객도 '생기발랄 오로나민C 타임' 이벤트를 통해 '오로나민C'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하루 2번 이벤트 매치 시간에 진행된다.

운동화 마니아란 설정의 캐릭터 '징타이'의 부스에선 '징타이'가 수집한 운동화란 콘셉트로 유명 제작자들이 리폼한 운동화 작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그림은 손으로 그린다' 블로그를 운영 중인 최원호 작가가 현장에서 직접 리폼 운동화를 제작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 선수들이 함께 사용하는 락커룸 형식으로 구성된 NC 다이노스의 제휴 부스에서는 'MXM'의 야구선수 캐릭터 '소니드'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부스 방문객들에겐 NC 다이노스의 나성범, 에릭 테임즈, 김태군, 이재학 선수가 실제로 사용한 선수용 헬멧, 모자, 야구공, 장갑 등이 공개된다.

천재 기술자란 설정의 캐릭터 '모로로'는 미국의 컴퓨터 그래픽하드웨어 제작업체 엔비디아의 제휴 부스와 함께한다. 엔비디아의 부스는 기계를 만지기 좋아하는 '모로로'의 작업 공간이란 콘셉트로 구성됐고, 방문객들은 엔비디아의 'GEFORCE 940M GPU'가 탑재된 삼성 노트북을 통해 MXM의 스테이지모드를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미국의 반도체 업체 인텔의 제휴 부스에선 'MXM'의 캐릭터들을 주인공으로 한 웹툰 'MXM COMIX'이 공개된다. 이를 통해 부스 방문객들은 'R&B', '노아', '이노윈' 등 'MXM' 캐릭터들의 웹툰을 인텔의 최신형 '2in1 노트북'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MXM'의 '마스터 운동회' 모드를 6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가 탑재된 게이밍 노트북으로 플레이할 기회도 주어진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엔씨소프트 이벤트 페이지(http://mxm.plaync.com/Gstar/index)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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