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모바일, 고스트에 이어 50억 투입한 대작 '드래곤길들이기' 계약
로켓모바일(대표 김병진)은 이정재를 앞세워 화제가 되고 있는 모바일 게임 고스트 with ROCKET에 이어 신작 캐주얼 RPG '드래곤길들이기(가칭)'를 계약했다고 금일(11일) 밝혔다.
드래곤길들이기(가칭)는 개발기간 2년, 총 개발비 50억원이 투입되었으며 클라이언트 게임에 버금가는 화려한 그래픽과 호쾌한 액션 및 타격감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뛰어난 3D 그래픽으로 제작된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모습의 캐릭터와 펫, 몬스터 등이 등장해 RPG를 어려워하는 여성 유저와 10대 청소년들도 쉽게 즐길 수 있으며 실사풍이 즐비한 RPG 시장에 대작 캐주얼 RPG로 새로운 흥행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로켓모바일 김병진 대표는 "로켓모바일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고스트가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기쁘다"라며, "지금의 인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 좋은 서비스를 선보이려 노력할 것이며, 차기작으로 선보이게 된 드래곤길들이기(가칭)도 고스트 못지 않은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로켓모바일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고스트는 구글 플레이(https://goo.gl/7hMnB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http://goo.gl/91Hi3C)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