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감사 이벤트 진행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넷마블에스티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레이븐 with NAVER'의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을 수상을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레이븐'은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통령상인 대상을 비롯해 기획∙시나리오 부문, 사운드 부문, 그래픽 부문 등 기술∙창작상과 인기상(국내) 및 우수개발자상을 포함해 6관왕을 달성했다.
이로써 넷마블은 2013년 '몬스터 길들이기'(최우수상)∙'모두의마블'(인기상), 2014년 '세븐나이츠'(인기상/기술창작상 캐릭터 부문)에 이어 올해 '레이븐'까지 게임대상에서 3년 연속 수상작을 배출했다.
넷마블은 "콘솔급 그래픽을 모바일로 구현한 뛰어난 기술력, 모바일 최초로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시나리오 연출을 도입한 참신성, 실사풍 RPG는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출시 이후 8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최고매출 최상위를 유지하고 있는 지속적인 흥행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개발사 넷마블에스티 유석호 대표는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무척 기쁘다. 오늘의 영광은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모든 임직원과 이를 즐겁게 즐겨주신 이용자 분들에게 돌리고 싶다"며, "대한민국 대표 게임으로 인정받은 만큼 이를 발판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해 한국 게임의 위상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유석호 대표는 이어 "오늘 받은 대상 상금 전액은 건강한 게임문화 확산 및 발전을 위해 게임문화재단에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대상 수상을 기념해 오는 11월 30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신화등급 벨트 선택권을 증정하고, 12월 15일까지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무기 아이템, 게임 재화, 골드 등 매일 다른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올해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된 모바일 게임 '레이븐'은 '휴먼', '엘프', '반고' 등 3개의 캐릭터와 각 캐릭터 별 5개의 클래스, 1천 여종이 넘는 독특한 장비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의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 모드', 성장의 핵심인 '탐험 모드', 고급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레이드 모드', 이용자간 실력을 겨루는 'PVP 모드'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이븐' 카페(http://cafe.naver.com/mobilerave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