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워게이밍 커뮤니티 어워드’ 부산서 성황리 종료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지난 14일 부산 벡스코 인근에서 ‘월드 오브 탱크’ 게이머 1,00여 명을 초청하여 부문별 우수 게이머를 시상하는 ‘2015 워게이밍 커뮤니티 어워드’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월드 오브 탱크’를 가장 열성적으로 플레이한 게이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게이머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참가 신청을 통해 초청된 100여 명의 게이머들은 워게이밍에서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시상 부문에는 1년간 최다 적 격파 수, 가장 높은 피해량, 최다 이동 거리, 클랜전 최다 참여 등 ‘월드 오브 탱크’ 내에서 눈에 띄는 성적을 기록한 게이머들이 수상자로 선정되었고, 트로피와 부상이 수여됐다.

워게이밍코리아의 알렉산더 주코프(Aleksandr Zhukov)대표는 "이번 게이머 초청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월드 오브 탱크’ 게이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니 ‘월드 오브 탱크’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홈페이지(www.worldoftank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워게이밍 커뮤니티 어워드
워게이밍 커뮤니티 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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