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에서 즐기는 10주년 축제, '스페셜포스' 이벤트 실시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FPS 온라인게임 '스페셜포스'에 'PC방 담당자의 땡큐 프로젝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스페셜포스'의 가맹 PC방 서비스 '건빵PC방'의 1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 6일까지 열리며, PC방에서 게임에 접속한 게이머에게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머니 '4,000SP'와 '대박폭탄500' 3개가 매일 1회씩 주어진다. 해당 보상은 '스페셜 포스' 홈페이지에서 '스페셜포스' PC방 담당자의 자필 손편지가 공개된 페이지를 통해 받을 수 있다.
또한, 지난 10년간 PC방에서 '스페셜포스'를 즐긴 게이머 중 가장 많은 플레이 시간과 플레이 횟수를 기록한 상위 5명, 전국 PC방 중 가장 높은 '스페셜포스' 플레이 시간을 기록한 PC방 등이 공개된다. 순위에 오른 게이머들에게는 헤드셋, 의류, 모자 등 '스페셜포스' 4종 기념세트가, 1위 PC방에게는 PC방을 이용하는 게이머들과 함께 소장할 수 있는 기념품이 주어진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정액제로만 판매되던 '스페셜포스' PC방 상품을 정량제 서비스로도 출시할 계획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페셜포스' 홈페이지(http://specialforce.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