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드오브아너', 강력한 미녀 부대원 추가로 시선집중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은 마이어스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길드오브아너'에 신규 부대원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16일) 밝혔다.
'길드오브아너'는 실사형으로 묘사된 영웅 캐릭터 및 8인의 부대원을 활용해 스토리를 따라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이다. 또한, 400종이 이상의 부대원을 수집 및 성장시키면서 게이머 자신만의 정예팀을 만들어나가는 콘텐츠도 갖췄다.
특히, 최대 50 대 50으로 격돌하는 대규모 길드전은 '길드오브아너'의 핵심 콘텐츠로 꼽히며, 게이머들은 '길드 던전', '길드 상점', '길드 버프' 등 여러 길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수호신', '투기장', '시련의 전장', '스페셜 던전' 등 부대원과 함께 참여하는 게임 모드도 준비됐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부대원은 '올리비아', '트루디' 등 2종으로, 화려하고 아름다운 외모만큼이나 뛰어난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회복형 부대원 '올리비아'는 아군의 마법 공격력을 회복시키고, 모든 상태이상과 약화 효과를 해제하는 능력을 사용한다.
원거리형 부대원 '트루디'의 경우에는 전방으로 10개의 화살을 한번에 발사해 상대의 공격력을 4초간 저하시키는 능력을 갖췄다. 해당 부대원들은 오는 11월 19일까지 스페셜 던전에서 보상으로 획득하거나 스페셜 던전에서 모은 스페셜 코인으로 구입할 수 있다.
넷마블의 이정호 본부장은 "이번에 공개한 부대원은 스페셜 던전에서의 플레이만으로도 획득 가능성이 높은 만큼 꼭 도전하셔서 나만의 특별한 부대를 만드시길 바란다"라며, "또한, 신규 부대원 외에도 신규 지역, 영웅 레벨 확장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도 예정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길드오브아너'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guildofhono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