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HIT, 정식 출시 전 애플 스토어 매출 1위 달성 '정식 서비스 기대감 UP'
프리미엄 테스트를 진행 중인 액션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HIT(이하 ‘히트’)가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금일(16일) 달성했다.
넷게임즈(대표 박용현)가 개발하고 넥슨에서 서비스 예정인 ‘히트’는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액션 롤플레잉 모바일게임으로, '리니지2’, ‘테라’ 등 대규모 MMORPG를 개발한 박용현 대표가 직접 개발을 맡아 화제가 된 모바일게임이다.
아울러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지스타 2015'서 모습을 드러내 게이머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으며, 서비스 일정 공개 후 보름 만에 공식 카페 회원 수 10만 명을 달성하는 등 출시 전부터 숱한 화제를 몰고 다니기도 했다.
특히, 사전 등록 게이머를 대상으로 진행한 ‘프리미엄 테스트’ 당일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오는 18일로 예정된 정식 서비스 이후 얼마나 높은 성적을 거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