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HIT' 애플 국내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 기록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HIT(이하 히트'가 사전 예약 플레이 하루만에 애플 국내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금일(17일) 밝혔다.
이달 18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히트'는 16일 프리미엄 선발대 플레이를 시작하고, 당일 저녁 8시경 애플 국내 앱스토어 인기 무료게임, 최고 매출 게임 순위 1위를 기록, 17일 오전 현재까지 순위를 유지 중이다.
'히트' 공식 카페도 정식 론칭을 앞두고 가입자가 폭주하고 있다. 이달 10일 가입자 10만 명을 기록한 데 이어 일주일 만에 21만 명을 돌파하며 론칭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넥슨은 '히트'의 프리미엄 선발대의 애플 국내 앱스토어 1위 달성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8일 정식 출시일에 오후 6시부터 밤 12시 사이에 접속한 모든 게이머에게 프리미엄 장비 소환권 3장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히트' 공식 카페 가입자 수 2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HIT' 공식 카페 내 이벤트 게시물에 축하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20만원 권과 문화상품권 5천원 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HIT'는 '리니지2', '테라' 등 대형 MMORPG를 개발한 박용현 대표가 처음 선보이는 모바일게임으로, 언리얼 엔진 4를 사용해 뛰어난 그래픽을 선사한다. 여기에 '공중콤보', '던지기', '내려 찍기' 등 화려한 액션 연출과 자유도 높은 스킬 시스템을 통해 극강의 타격감과 캐릭터 육성의 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총 180개 스테이지의 '모험 모드'와 특수 스테이지 '시험의 탑', 요일 던전 '성역' 등 비롯해 '결투장' 및 '난투장' 등의 PvP(Player vs Player) 모드, 최대 5명이 참여해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실시간 레이드' 등 탄탄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이 밖에도 이달 15일 폐막한 '지스타 2015'에서 약 1만 여 명의 게이머들이 '히트' 시연에 참여하는 등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숱한 화제를 낳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히트'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nexonhit)와 브랜드 사이트 (http://hit.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