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삼국지', 대규모 업데이트로 환골탈태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일이삼국지'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17일) 밝혔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일이삼국지'의 최고레벨이 90레벨에서 100레벨로 상향 조정되고, 신규 PvP 콘텐츠 '격투장' 시스템, '용병' 시스템, '영혼석' 시스템 등이 게임 내에 새로 등장한다. '격투장'은 전 서버 게이머들과 동일한 조건에서 진행되는 결투 시스템으로, 총 세 가지 버전의 플레이 모드가 준비됐다. 또한, '격투장'에서는 특정 규칙이 적용돼 캐릭터들의 고유 속성에 대한 정보를 활용한 전략이 중요하다.
'용병' 시스템의 경우에는 국가에 가입한 게이머에 한해 일반, 정예, 관문돌파, 국가던전 등 여러 전투 콘텐츠에서 '용병'의 도움을 받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영혼석' 시스템은 캐릭터의 능력치를 강화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일이삼국지'에서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여러 이벤트가 열린다. 먼저, 오는 11월 20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게이머는 '다이아', '물만두' 등 총 2만 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과 '영혼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오는 11월 22일까지 요일별 던전 아이템의 드랍률이 2배 상승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이 밖에 오는 11월 30일까지 신규 캐릭터를 생성한 게이머에게 10만 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이 제공된다.
룽투코리아의 관계자는 "'일이삼국지' 출시 이후 보내주신 게이머들의 성원에 감사 드리고 게이머들에게 더 큰 재미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업데이트 이후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하고, '일이삼국지'와 함께 푸짐하고 다양한 이벤트의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일이삼국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123kukji)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