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무브, '지스타 2015'서 자사의 잠재력 뽐내
넥스트무브(대표 정호영)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국제적인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5(이하 지스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금일(18일) 밝혔다.
모바일 엔터테인먼트사인 넥스트무브는 게임 퍼블리싱, 기획, 개발뿐만 아니라 영상 콘텐츠 제작 및 배급까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벌이고 있는 회사이다. 현재 감성연애 RPG '여우비', 혈맹특화 MMORPG '나이츠사가' 등 모바일 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웹툰 '사이'를 원작으로 한 웹드라마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다루는 신개념 모바일 엔터테인먼트사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부산 벡스코 BTB관 1층에 자리를 잡은 넥스트무브 전시관은 화이트컬러와 원목을 주로 사용하여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형성했으며, 부스 컨셉인 '欲穷千里目, 更上一层楼(욕궁천리목갱상일층루, 천 리 앞을 내다보기 위해 누각을 한 층 더 오른다)'를 한 쪽 벽에 새겨 넣어 넥스트무브의 강한 자부심과 포부를 표현했다.
특히, 넥스트무브는 이번 지스타를 통해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RPG '밤을 걷는 선비'의 런칭을 앞두고 글로벌 합작 관련 미팅을 다수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세계 각국 퍼블리셔와의 미팅에서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다수의 협업 제의를 받아 글로벌 모바일 엔터테인먼트사에 대한 게임업계의 관심을 입증했다.
이 외에도 넥스트무브의 부스걸과 설치 영상은 연일 화제가 되는 등 부스를 찾는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룰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다.
넥스트무브의 한 관계자는 “세계적인 게임축제로 거듭난 지스타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게임 밤을 걷는 선비가 글로벌 서비스를 앞두고 많은 각국의 업계 관계자에게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받아 감사하다”라며 “이번 지스타에서 이뤄진 비즈니스 미팅을 바탕으로 자사의 차기작인 밤을 걷는 선비를 서비스할 각국 퍼블리셔를 결정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넥스트무브의 하반기 기대작인 모바일 RPG 게임 '밤을 걷는 선비'는 12월 중 국내 안드로이드마켓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넥스트무브 홈페이지(http://www.nextmv.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