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 코끼리의 힘을 사용하는 신 '가네샤' 공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자회사 위메이드아이오에서 서비스하는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에 신규 용병 가네샤를 추가했다고 금일(18일) 밝혔다.
157번째 신규 용병 가네샤는 장애물을 제거해주고 행운과 번영을 가져다 주는 신이다. 코끼리의 힘을 사용하거나 소환한 뒤 영혼의 팔을 이용해 상대를 제압할 수 있으며, 특히, 연타 후 코끼리의 영혼으로 공격하는 풋스텀프, 코끼리의 가호로 상태 이상 및 적의 공격에서 보호를 받는 트블래싱, 전방에 코끼리를 소환해 상대를 끌고 가는 러싱엘리펀트, 코끼리가 지정된 곳을 공격한 후 포효하는 엘리펀트로어 등 다양한 특수 기술을 사용한다.
또한, 진화 장비 뱀파이어 서클릿을 새롭게 선보였다. 뱀파이어 서클릿은 1차 진화를 통해 대미지와 공격 범위가 증가하고, 궁극 진화를 하면 점프 중 다운된 상대를 공격할 수 있고, 발동 속도와 HP 회복량이 증가한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1일 11시부터 22일 23시까지 비밀 상점을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금일부터 25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부위별 장비 보급과 행운 쿠폰을 얻을 수 있는 단팥 호빵, 야채 호빵, 피자 호빵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접속 시간 80분을 유지하면 모션 뽑기상자를 주고, 500분을 달성하면 달빛낚싯대 30일을, 추가로 500분을 더 접속하면 영구블럭 선택권을 얻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lostsag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